부산치과의사회장 김기원, 경남 박성진, 울산 강경동

부산치과의사회는 18~19일 벡스코에서 'BDEX 2023' 개최

2030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팻말을 들고 있는 치과의사들
김기원 부산치과의사회 신임 회장이 18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BDEX 2023’에서 ‘월드엑스포 2030’ 부산 유치를 희망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사진=코메디닷컴 윤성철 기자]
부산치과의사회는 김기원 원장, 경남치과의사회는 빅성진 과장을 새 회장으로 뽑았다. 이들 임기는 3년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시작한다.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는 18일 오후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 3층에서 대의원총회를 열어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하고, 김기원 미시간부부치과(부산 기장군) 원장을 새 회장에 선출했다. 김 원장은 한상욱 현 회장 후임이다. 이날 총회엔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도 참석했다.

경상남도치과의사회도 이날 오후 창원시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호텔에서 대의원총회를 열어 박성진 창원파티마병원 치과 과장을 회장으로 뽑았다. 박용현 전임 회장(경남 창원시 즐거운치과우원장)이 연임할 것으로 널리 알려졌으나, 이날 대의원총회에서 바뀌었다.

이에 앞서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는 17일 오후 울산시티컨벤션에서 대의원총회를 열어 강경동 신임 회장(강앤이치과 원장)과 상견례 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말, 지역 치과의사들이 바로 뽑는 직선 방식으로 새 회장에 선출됐다.

이들 부울경 치과의사회는 “의료법을 위반하고, 비윤리적인 의료 행위를 일삼는 일부 치과의사들에 대한 감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윤리위원회 운영을 대폭 활성화할 것을 결의했다.

특히 울산치과의사회는 덤핑 진료, 의료행위로 포장된 병원 상술을 근절시키기 위한 공익광고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추진할 것을 전국대의원총회에 건의할 방침이다.

한편, 1535명 회원을 둔 부산치과의사회는 18일부터 이틀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BDEX(부산치의학 전시회 및 학술강연) 2023’을 열었다. 지난해보다 행사 규모가 더 커졌다.

오스템 디오 네오 IBS 임플란트는 물론 메가젠 덴티움 바덱 등 치과 기자재 관련 47개 기업이 참가했다. 치의학 스타트업들 위한 홍보관도 별도 마련했고, 14개 주제 학술발표도 진행했다.

특히 18일엔 ‘월드엑스포 2030′ 부산 유치를 위한 특별행사와 ‘국립치의학연구원’ 설치를 촉진하는 심포지엄을 열었다.

또 19일엔 몽골치과종합협회(General Dentistry Association of Mongolia)와 ‘디지털 치의학 신기술’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시와 부산치과의사회는 18~19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BDEX 2023’을 개최했다. [사진=코메디닷컴 윤성철 기자]
윤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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