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출] 차기 대한영상의학회장에 정승은 교수
정 차기 회장은 “시대 흐름과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민건강권 수호에 기여하는 학회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디지털’과 ‘데이터’로 대표되는 미래 의료체계에 적극 대비하고 회원은 물론 국민과의 소통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영상의학회는 국내 영상의학 분야의 대표 학술단체로, 공식 학술지의 피인용지수가 7000 건에 이르는 등 국제적으로도 높은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정 차기 회장은 대한영상의학회가 이사장·회장 통합체제로 출범한 이후 선출된 첫 여성 회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