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치과병원, 새 병원장 후보 공모

교원 10년+의료 10년 경력...24일까지 접수

[사진=부산대 치과병원]
부산대 치과병원(병원장 조봉혜)이 새 병원장을 공모한다.

신청하려면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포함)에서 10년 이상 교육했고, 임상현장에서 10년 이상 의료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임기는 3년(1회 연임 가능).

새 병원장은 ▲치의학계학생 임상교육과 ▲전공의 수련 및 의료요원 훈련부터 ▲치의학계 관련 연구 ▲임상연구 및 연구개발 ▲진료사업 ▲공공보건의료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13일, ‘부산대치과병원 이사장’으로서 “부산대치과병원장 임용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감은 3월 24일.

신청자는 이날까지 응모지원서와 경력증명서, 자기소개서, 병원경영(실천)계획서, 병원공공성강화(실천)계획서 등을 부산대 치과병원 기획조정실(경남 양산시 물금읍)에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가 도착하도록 하면 된다. 단, 주말과 공휴일엔 접수 받지 않는다.

    윤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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