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도 매끈한 얼굴…주름살 없애는 방법 7

찡그리지 않기, 비타민C 섭취 등

얼굴 피부를 가다듬고 있는 여성
주름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들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얼굴 피부 노화로 생긴 주름살은 미용의 적이다. 주름살을 없애기 위해 미용 시술 등을 받지만 자연스럽게 주름살을 막는 방법도 있다. 미국의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WebMD)’가 소개한 주름살을 줄이는 방법을 정리했다.

△오메가-3 풍부 생선 먹기

고등어, 연어, 참치, 삼치 등의 등 푸른 생선은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는 데 좋은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오메가-3로 알려진 필수 지방산의 보고다. 필수 지방산은 피부에 영양분을 제공해주고 주름살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등을 대고 반듯하게 자기

잠을 잘 때 자세가 피부에 수면선을 남기고 일어난 뒤에도 없어지지 않는다. 옆으로 누워 자면 볼과 턱에 주름살이 남게 되고, 얼굴을 침대에 파묻고 자면 이마에 생길 수 있다.

△비타민C 섭취

비타민C는 콜라겐 생산을 촉진하고 햇살에 따른 피부 노화를 막아준다. 비타민C는 과일과 채소에 많이 들어있다.

△얼굴 찡그리지 않기

반복적으로 얼굴 근육을 찡그리는 동작, 가령 눈을 가늘게 뜨고 보는 건 피부 표면 아래에 홈을 만든다. 이 홈이 결국 주름살이 된다. 늘 눈을 크게 뜨고 있어라. 책을 읽을 때 필요하면 안경을 써라. 햇살로 생기는 눈가 주름을 막으려면 선글라스를 써야 한다.

△콩류 많이 먹기

콩은 피부의 광노화를 막아주는 식품이다. 콩이 함유된 음식을 6개월만 먹으면 피부의 구조를 바꿔주고 단단하게 해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알파하이드록신산 바르기

사탕수수, 과일, 우유 등에서 추출되는 알파하이드록신산은 죽은 피부 세포의 각질을 제거하고 특히 눈 주위에 나타나는 미세 주름을 예방해 준다.

△코코아 마시기

연구에 따르면 코코아는 카테킨 등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햇살로부터 보호해 주고 피부 세포 순환을 개선시켜 주며 피부를 더 부드럽게 보이게 해준다.

    권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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