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화학, 화학사고 및 안전 예방관리 우수기업 인정

제2회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 이행 우수사례 공유대회서 '이행관리분야' 대상 수상

유한화학 시상 사진

유한화학(대표 서상훈)은 11월 30일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이 주관한 제2회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 이행 우수사례 공유대회에서 이행관리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한화학의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 이행 우수사례로는 3無(무재해, 무사고, 무클레임) 운동, 안전보건캘린더, 아차사고 게시판 및 오픈채팅, 협력업체와의 공생 안전 활동, 경영진의 수시 워크스루(Walk Through), 미국화재예방협회(NFPA) 기준에 따른 수계소화설비 점검 활동, 안전보건문화의 날 행사 개최 등이 꼽혔다.

서상훈 대표는 “전사적으로 실시한 안전∙보건∙환경 활동이 어려운 일이지만, 전 임직원 모두가 서로에게 솔선수범이 되어 적극 동참해 받게 된 상이다며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 이행 우수사례 공유대회’는 전국 각 사업장의 우수한 화학사고 예방 사례를 찾아내 화학산업 전반에 확산시키고, 기업의 자발적인 화학사고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이 주관해 열리는 행사다.

    김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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