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제주지역 사회공헌 공적 인정

광동제약은 2022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물적나눔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나눔문화를 선도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친 공로를 인정받아 ‘2022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나눔국민대상’은 나눔을 실천해 사회적 귀감이 된 개인∙단체를 포상함으로써 사회적 인정을 강화하고, 실천사례 공유를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주최한다.

광동제약은 이번 시상식에서 ‘물적나눔’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 도외지역 유통을 인연으로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제주 수자원 보호사업 ▲제주삼다수재단에 정기적 장학금 기부 ▲도민 대상 건강음료 기부 ▲제주 농가 육성지원사업 ▲제주 청소년 장학사업 등 제주지역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ESG경영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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