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부르기, 바른 자세…폐활량 늘리는 방법 7

담배 끊고,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고 있는 여성
바른 자세로 심호흡을 하면 폐활량을 늘릴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폐활량은 폐(허파) 속에 최대한도로 공기를 빨아들여 다시 배출하는 공기의 양이다. 폐활량은 신체의 건강 여부를 검사하는 기준이다. 이런 폐활량이 늘어나면 운동이 수월해진다. 기록도 좋아진다. 그렇다면 폐활량을 늘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소개한 폐활량 늘리는 방법을 정리했다.

△운동

폐는 몸에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밖으로 내보낸다. 운동을 하면 이 과정이 보다 빨라진다. 폐가 더 강해지고, 보다 효율적으로 진화하는 것이다. 운동은 꾸준히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바른 자세

연구에 따르면 앉는 자세가 폐에 영향을 미친다. 구부정하게 앉으면 폐를 압박해서 폐활량이 감소하게 되는 것이다. 똑바로 앉아라. 바른 자세는 등의 통증 또한 줄여준다.

△호흡법

숨을 깊이 마시고 길게 뱉어라. 이런 호흡법은 실제로 폐를 건강하게 만드는 운동이다. 등을 젖히고 서서 숨을 들이마신 다음 10초 동안 멈췄다가 내뱉는 것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D 충족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 수치가 높을수록 폐 기능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에는 햇볕을 15 분 정도 쐬는 것만으로도 비타민D 수치를 유지할 수 있지만, 겨울에는 일조량이 부족하다. 기름이 풍부한 생선, 달걀노른자 등 비타민D가 들어있는 식품을 먹는 게 도움이 된다. 비타민D 보충제를 먹는 것도 생각해볼 만하다.

△노래 부르기

노래 부르기는 폐 기능을 강화한다. 영국 폐 재단에 따르면 노래를 부르는 것은 특히 호흡기 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

△공기 정화

연구에 따르면 짧은 동안 나쁜 공기를 마시는 것도 폐 기능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거리에서야 어쩔 수 없지만 집에서나마 나름의 대책을 마련해 깨끗한 공기를 유지하도록 하자. 청소를 열심히 할 것. 맑은 날을 골라 자주 환기를 할 것. 화초를 키우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담배 끊기

폐암부터 호흡기병까지, 흡연은 모든 문제의 근원이다. 당연히 폐활량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금연하고 아홉 달이 지나면, 폐활량이 적어도 10% 증가한다.

권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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