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 황해령 대표, 중견기업 성장탑 수상

[오늘의 인물] 루트로닉 황해령 대표

루트로닉 황해령 대표

미용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 황해령 대표가 7일 열린 제8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중견기업 성장탑을 수상했다.

‘중견기업 성장탑’은 지속적인 혁신으로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우수 기업에 주어진다.

1997년 설립된 광학 레이저 의료솔루션 기업 루트로닉은 지난 4월 중견기업으로 승격했다. 루트로닉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736억원, 영업이익 298억원을 기록했다. 미국, 독일, 일본, 중국법인과 함께 전 세계 8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전년도 매출의 83%를 수출을 통해 창출했다.

레이저 의료기기를 기반으로 RF(Radio Frequency), LED(Light Emitting Diode)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활용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대표 제품으로는 더마브이, 할리우드 스펙트라, 클라리티II, 울트라 등이 있다.

루트로닉 황해령 대표는 “루트로닉은 국내 레이저 의료기기 시장의 개척자였고 지금은 해외 기업들과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적극적인 경쟁을 펼치고 있는 업계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중견기업으로서의 수상에 매우 기쁘고, 기술 발전을 통해 사회 전반에 더욱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해령 대표는 미국 예일대학 경제학과(1982년)를 졸업했으며, 미국 레이저 시스템즈 아시아 지역 마케팅 부사장(1988~1991년), AK테크 대표이사(1991~1997년)를 거쳤다. 황해령 사장은 ‘세계적 수준을 갖춘 의료용 레이저 제품을 만들자라’는 목표로 1998년 루트로닉(당시 맥스엔지니어링)을 설립해 중견기업으로 육성시켰다.

김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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