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사철 주의… 알레르기 반응 예방법 5

알레르기 반응을 피하기 위해서는 야외운동을 피하고 청결 및 실내 청소와 관리가 중요하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꽃가루의 농도가 짙어지는 봄철에는 재채기와 가려움증 등을 동반한 알레르기 증상이 기승을 부린다. 꽃가루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지 않는 사람들 중에는 습하고 더운 여름철, 공기 중에 떠다니는 곰팡이 균에 반응하는 경우도 있다.

 

가을철에도 번식력 좋은 단풍잎 돼지풀 꽃가루가 알레르기성 비염과 각종 호흡기 질환을 일으킨다. 황사와 미세먼지로 계절에 상관없이 사시사철 알레르기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다.

 

알레르기 반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이에 미국건강정보지 프리벤션이 알레르기 반응을 피할 수 있는 방법들을 보도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꽃가루 알레르기

알레르기 반응은 유발 항원이 공기 중을 떠돌다가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면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운동을 할 때는 평소보다 호흡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계절에는 야외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실내운동보다 바깥운동을 선호한다면 졸음을 유발하지 않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고 알레르기 반응을 최소화할 수 있는 루트를 이용해 움직이는 것이 좋다. 나무와 꽃이 많은 공원보다는 운동장 트랙처럼 식물이 많지 않은 곳에서 조깅을 하는 방법이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집먼지 진드기

집먼지 진드기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면 실내 청소 및 관리가 중요하다. 거실에 카펫이나 커튼처럼 먼지가 날리는 용품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커튼을 사용하고 싶다면 뜨거운 물에 담가 진드기를 제거하는 청소를 해야 한다. 매트리스와 베게는 반드시 커버를 씌우고 정기적으로 커버를 벗겨 마찬가지로 깨끗이 세탁해야 한다.

 

개와 고양이 비듬

개나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들은 자신의 옷에 동물의 털이나 비듬을 붙이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이 집을 방문했다면 방문자가 떠난 뒤 소파와 의자 등을 진공청소기로 꼼꼼히 청소해야 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합성섬유 피하기

합성섬유보다는 면으로 된 옷이 알레르기 예방에 좋다. 합성섬유는 정전기가 많이 일어나 꽃가루가 쉽게 달라붙는다. 또 천연섬유보다 통풍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습한 장소를 좋아하는 곰팡이가 기생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

 

샤워 자주 하기

알레르기 반응이 자주 나타나는 계절에는 목욕을 자주 해줘야 한다. 야외에서 활동을 하는 동안 꽃가루, 곰팡이 등이 머리카락 눈썹, 피부 등에 달라붙기 때문이다.

 

최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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