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전략을 위한 10가지 규칙

다이어트할 때는 먼저 10가지 기본 규칙을 세워 하루에 900 칼로리 정도의 열량부터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우는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다이어트도 무턱대고 했다간 다행히 살을 빼더라도 요요현상에 휘말려 고생하고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다. 다이어터가 지키면 좋을 10가지 기본 규칙이 있다. 과도한 목표는 바람직하지 않다. 실생활에서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게 좋다. 미국의 건강생활잡지 프리벤션은 ‘다이어트를 위한 10가지 간단한 규칙’을 소개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1. 무조건 굶기 보다는 규칙적인 식사 스케쥴

굶는 다이어트와 과식을 피하자. 배고프지 않게 먹는 것이 핵심이다. 일정한 시간에 맞춰 소식을 하는 것이 좋다.

 

2. 건강한 지방을 골라 먹기

지방이라고 해서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다. 생선이나 아보카도 등에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이 들어있다.

 

3. 매일 만보 걷기

하루에 1만보 걷기를 꾸준히 하면 체중 조절은 물론 심폐기능이 향상되고, 근육이 강화되며 질병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 스마트폰에는 걸을 수를 잴수 있는 앱이 깔여 있는 경우가 많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4. 건강한 간식 즐기기

간식도 좋다. 배가 출출할 때 가공식품보는 적당한 양의 과일 채소, 견과류를 먹으면 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다.

 

5. 당분과 지방의 양 확인하기

식품라벨에는 영양소가 표시되어 있다. 당분과 몸에 나쁜 지방은 비만의 적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하루에 당분을 25g(약 6 티스푼) 이하로 섭취하라는 권고안을 마련한 것은 이 때문이다.

 

6. 음식을 추가 주문하지 않기

과식은 금물이다. 음식을 더 먹고 싶으면 포만감을 줄 수 있는 채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7. 한 시간에 10분 정도는 일어서기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은 당뇨병과 심장마비 위험을 높이고 허리둘레를 늘게 하며 하체비만을 유발하기도 한다.

 

8. 당분 든 음료 피하기

과일주스에 든 당분 함량은 예상외로 많다. ‘천연 과일’을 표방한 음료를 선택할 때 신중할 필요가 있다.

 

9. 음식 먹을 때 TV를 끄기

TV를 보면서 음식을 먹으면 과식을 하기 쉽고 정크푸드의 유혹에 빠지기 쉽다.

 

10. 과일과 채소는 매일 5회 정도 먹기

채소와 과일은 건강 다이어트를 위한 필수품이다. 단 당분이 든 과일은 저녁 늦게 먹는 것을 피하라.

 

    정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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