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아프면 되돌아볼 식품들

특정음식들에는 건강에 유익한 영양성분들이 풍푸해 충분히 섭취하되 좀 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갑자기 몸에 이상이 생긴다. 원인을 알기 힘들다. 병원을 찾는게 정답일 수 있지만 평소 먹는 음식을 살펴보자, 이 때 음식이 지닌 잠재적 위험 요인을 알고 있으면 좋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매년 문제를 일으키는 음식들을 소개했다. 이 음식 자체가 문제라는 건 아니다. 건강에 유익한 영양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좀 더 주의를 기울여 먹으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잎이 많은 채소

상추, 양배추, 케일처럼 잎이 무성한 채소는 샐러드나 쌈 음식으로 많이 먹는다. 채소의 싱싱함과 아삭함을 즐기면서 식이섬유만이 아니라 풍부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니고 있다 공급받을 수 있다.

 

생채소는 거름, 농약, 세척제 등의 잔여물을 품고 있을 위험성이 있다. 잎이 많은 채소는 씻기가 번거로워 건성으로 헹구다보면 유해물질이 쉽게 제거되지 않는다.

 

또 생고기를 써는데 사용한 칼이나 도마를 깨끗하게 씻지 않고 채소를 써는데 곧바로 사용하면 박테리아가 번식하는 경우도 있다. 위생에 소홀하면 건강에 좋은 채소도 독이 될 수 있다.

 

달걀

바쁜 아침 요기하기에 좋은 음식이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포만감도 준다. 날씨가 더우면 달걀 껍질에 살모넬라 박테리아가 묻어 있을 수 있다. 날달걀 섭취는 가급적 삼가고, 충분히 열을 가해 익혀먹는 것이 좋다. 실온보다는 냉장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굴은 바닷물 여과장치 역할도 한다. 바닷물이 오염돼 있다면 그 물을 필터링하는 굴 역시 오염돼 있을 수밖에 없다. 생굴을 먹으면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을 일으키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와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콩나물과 숙주

콩나물이나 숙주처럼 싹을 키운 나물은 건강에 유익하지만 따뜻하고 습한 장소에서 자라는 만큼 박테리아 오염을 피하기도 어렵다. FDA는 어린이나 노인처럼 면역체계가 약한 사람들은 이런 나물을 생으로 먹지 말고 충분한 열을 가해 먹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정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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