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2가 백신 81만회 출하승인…스카이코비원은 부스터샷 접종

정부, 코로나19 예방 확대 기대

모더나 2가 백신(왼쪽)과 스카이코비원

모더나코리아 코로나19  개량백신인 ‘모더나스파이크박스2주(엘라소메란, 이멜라소메란)’ 81만 회분이 9월 19일 국가출하승인을 받았다.

‘모더나스파이크박스2주’는 코로나19 초기 바이러스와 변이바이러스(오미크론주 BA.1) 각각의 항원을 발현하는 mRNA가 주성분인 코로나19 2가 백신이다.

‘국가출하승인’은 백신이 시중에 유통되기 전에 제조단위(로트)별로 국가가 검정시험 결과와 제조사의 제조·시험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품질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제도이다.

식약처는 ‘모더나스파이크박스2주’ 81만 회분에 대해 검정시험을 수행하고 제조사의 제조‧시험 자료를 검토한 결과, 허가받은 품질 기준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국가출하승인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식약처는 오미크론주 BA.1 항원을 발현하는 코로나19 2가 백신이 국가출하승인됨에 따라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가출하승인을 받았다고 해서 곧바로 접종이 시작되는 것은 아니다.

질병관리청은 2가 백신 접종 세부 계획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보고에 보고한 후 10월부터 접종이 시행될 전망이다.

한편, 국내 개발 코로나19 백신인 SK바이오사이언스의 스카이코비원은 지난 16일부터 접종 대상이 1, 2차에서 3, 4차 등 부스터샷으로 허용됐다.

김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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