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막는 건강한 두피 관리법

[오늘의 건강]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경상남북도와 강원 영동지역에은 강한 돌풍과 함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오후부터는 기온이 떨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오늘의 건강=나이와 함께 따라오는 것이 바로 탈모이지만, 요즘에는 2030 세대에도 탈모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탈모를 예방하려면, 가장 신경 써야하는 부위가 바로 두피. 건강한 두피는 탈모를 잡아준다. 두피는 연약한 피부이기 때문에 피지와 각질이 쌓이고 여기에 자극적인 헤어 제품으로 스트레스가 커지면, 쉽게 염증을 일으키고 트러블이 생긴다. 두피 문제는 초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탈모를 막아주는 건강한 두피 관리법을 소개한다.

1 두피를 살리는 혈액순환 마사지

매일 머리를 감으면서 손쉽게 하는 두피 마사지는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방법이다. 미용실 헤어 마사지를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두피 마시지가 얼마나 시원한지 잘 알 것이다. 이는 마사지를 통해서 두피에 정체되어 있던 혈액을 원활하게 순환해 주기 때문이다. 샴푸 과정에서 손가락에 힘을 주면서 가볍게 머리를 지압해준다. 손가락으로 머리 구석구석 고루 지압해준다. 빗을 이용해서 머리를 통통 두드리는 것도 지압 효과를 높여준다.

2 두피를 깨끗하게 보호하는 샴푸 방법

먼저 모발이 물에 충분히 젖을 수 있도록 물을 뿌려야 한다.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두피까지 모두 젖을 수 있도록 한다. 각질이 물에 불어나올 수 있도록 미온수로 먼저 감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샴푸는 손바닥에서 거품을 낸 다음, 머리에 마사지하듯 문지른다. 샴푸는 모발이 아닌 두피를 씻는다는 느낌으로 해주고, 꼼꼼하게 여러번 헹궈줘야 한다.

3 두피를 자극하는 헤어 제품 피하기

샴푸나 헤어 제품에 들어있는 화학성분을 모두 알아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자극적인 성분을 피하고 되도록 순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두피는 원래 연약한 피부이기 때문에 자극적인 성분의 샴푸는 두피에 트러블을 만들기 쉽다. 자극을 줄여주는 약산성 샴푸를 사용하거나, 탈모 예방 기능성 삼푸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너무 강한 향의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4 두피 표면에 쌓이는 비듬 관리

두피 위에 각종 각질, 먼지, 피지 등이 합쳐진 것이 바로 비듬이다. 비듬을 없앤다고 머리를 세게 긁으면 오히려 두피를 망가뜨릴 수 있다. 두피는 시간을 길게 잡고 부드럽게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비듬은 탈모로 이어질 수 있으니, 비듬 전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비듬이 심하다면 머리를 두 번 연달아 감는 것도 좋다. 비듬 샴푸를 바르고 바로 헹궈내는 것보다 2~3분 정도 두었다가 씻어내면 비듬 제거에 효과적이다.

최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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