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오상헬스케어와 손잡고 ‘코로나 진단키트’ 약국 공급

비강서 체취한 검체서 15분이내 코로나 감염여부 판단

유한 코로나 진단키트 이미지
유한 코로나 진단키트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체외진단 전문기업 오상헬스케어와 손잡고 유한 자체 브랜드인 ‘유한 코로나19 항원자가검사키트’의 약국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유한양행이 공급할 자가검사키트는 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으로 비강에서 채취한 검체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존재 유무를 진단해 감염여부를 15분 내에 판단할 수 있다고 한다.

올해 2월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했으며, 유럽에서 진행한 전향적 임상에서도 민감도 96.67%/특이도 100%라는 높은 평가결과를 받았다.

제조사 오상헬스케어는 전세계 110여개국에 진단제품을 수출하며 쌓아온 기술력으로 2020년 국내기업 최초로 코로나19 PCR 진단키트의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한 바 있다.

김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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