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2분기 매출 1241억…영업이익·순이익 감소

전 사업부문 고른 성장…R&D비용 증가로 수익성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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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성장한 1241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4%와 12% 감소한 109억원과 75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 속에 수탁사업 부문과 뷰티·웰빙사업 부문의 매출 증가가 성장을 견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수탁사업 부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 성장한 192억원, 뷰티·웰빙사업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0% 성장한 455억원, 건강기능식품사업은 갱년기 유산균 메노락토의 성장에 힘입어 169억원을 기록했다.

건강기능식품 자회사 휴온스푸디언스는 해외수출 증가와 자체 건기식 브랜드 ‘이너셋’의 온라인 매출 성장으로 2분기 매출액은 104억원을 기록했다.

휴온스는 점안제 전용 2공장 제조원가와 연구개발비 증가 등이 영업이익 감소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제조원가는 하반기 시험 가동 준비 중인 점안제 공장의 인건비 등이 선반영됐고, 연구개발비는 국내 임상 3상을 준비중인 ‘리즈톡스’의 적응증 확대 임상 비용이 투입되며 103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 감소는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으로 투자했던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하며 발생한 평가손실 24억원이 반영됐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김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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