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찜질 할 때,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은?

잘못된 방법으로 찜질을 하면 근육조직 주위를 손상시킬 위험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달리기를 하다 부상을 입었을 때, 열심히 운동하고 난 후 근육통이 생겼을 때나 부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얼음찜질을 한다. 그만큼 효과가 있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찜질을 했을 경우 근육조직 주위를 손상시킬 위험이 있다.

통증과 염증을 줄여주는 얼음찜질, 미국 피트니스 전문 정보 사이트 액티브(Active)에서 소개한 내용을 통해 제대로 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달리기 전에 냉찜질 한다: DON’T

얼음찜질을 하면 감각이 무뎌진다. 우리 몸은 감각기관에서 들어온 신호를 뇌에서 받아 처리하는데, 달리기를 하기 전 다리의 감각이 무뎌지면 이 신호 전달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 때문에 부상 위험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운동 전에는 얼음찜질을 하지 않는다.

달리기 후 최대한 빨리 얼음찜질을 한다: DO

운동 중 부상을 입었든 원래 문제가 있었든, 달리기를 한 후에는 최대한 빨리 부상 부위를 얼음찜질한다. 붓기를 줄이고 치유과정이 시작된다.

찜질을 오래 한다: DON’T

얼음찜질은 20분 이상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동상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피부가 빨갛게 되었다면 과하다는 경고신호다. 감각이 없어지면 찜질을 멈춘다.

충분히 오래 둔다: DO

얼음찜질을 10분 이내로 하면 피부는 식힐 수 있지만, 아래에 있는 근육조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 15분에서 20분 정도가 적당하다.

하루만 하고 만다: DON’T

부상을 치유하는 데 하루로는 충분하지 않다. 며칠 정도 찜질을 해주고, 그래도 증상이 악화되거나 불편하다면 의사의 도움을 받는다.

하루에 여러 번 얼음찜질을 한다: DO

하루에 3회~5회 얼음찜질을 하면 효과가 더 좋다. 시간 간격은 최소 45분 이상 둔다.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정희은 기자 eun@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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