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기업부설연구소, 과기정통부 ‘우수 기업연구소’ 선정

연구개발 인력 80% 석·박사 출신…매출액 7%이상 R&D 투자

휴젤-우수기업연구소 지정서 수여 장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2년 상반기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서 수여식’에서 휴젤㈜ 오동훈 상무(우측)가 오태석 제1차관(좌측)으로부터 지정서를 수여받고 있다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기업부설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2년 상반기 우수 기업연구소’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 사업은 과기정통부가 국내 산업 기술의 질적 성장을 위해 마련한 제도로, 기술혁신 역량이 우수하고 가치 창출 및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벤치마킹 모델로 육성하고 있다.

우수 기업연구소 지위는 3년간 유지되며, 과기정통부 지정서 및 현판 제공과 함께 정부 포상, 국가연구개발사업 선정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휴젤은 연구개발 인력의 80%를 석·박사 출신으로 구성하고 연 매출액의 7% 이상을 R&D에 투자하며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이외에도 미용 치료 부문의 연구 강점을 살려 턱밑 지방 분해를 적응증으로 한 차세대 국소지방분해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이 주관하는 다양한 국책 과제도 수행하고 있다.

    김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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