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난주보다 2만명이상↑··· 신규확진 6만 5000명대

지난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스1]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신규감염세가 확산하면서 중증환자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6만54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일요일 기준으로 지난 17일 집계됐던 4만342명보다 2만 5091명 증가한 것이다. 다만, 전날 신규확진자 6만8551명보다 3118명 줄었다.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2만6279명→7만3558명→7만6381명→7만1150명→6만8632명→6만8551명→6만5433명을 기록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해외유입 포함해 경기 1만7297명, 서울 1만3809명 등으로 수도권 지역이 가장 많았다. 이 외에 부산 3551명, 경남 3517명, 인천 3490명, 경북 3005명, 충남 2645명, 전북 2354명, 충북 2257명, 대전 1986명, 울산 1984명, 대구 1923명, 강원 1895명, 전남 1776명, 제주 1678명, 광주 1670명, 세종 585명 등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증가와 함께 위중증 환자의 수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24일 0시 기준으로 위중증 환자 수는 146명을 기록하면서 지난 6월 3일(160명) 이후 51일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의 수는 전날의 140명보다 6명 늘어난 것으며, 1주일 전인 지난 17일에 기록했던 71명에 비해서는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이에 위중증 병상의 전국 가동률은 21.3%를 기록하면서, 전날(18.9%)보다 2.4%포인트 상승했다. 사망자는 1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873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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