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온은 센트룸·센소다인·테라플루 등 20여개 이상 세계적인 브랜드를 170개 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제품 포장재 변경과 준비기간을 감안해 당분간 현 법인명(글락소스미스클라인 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을 유지한다.
헤일리온은 향후 컨슈머 헬스케어 시장이 확장될 것으로 전망, 연간 4~6% 중장기적인 매출 성장 목표를 잡았다.
과학에 기반한 제품개발, 강력한 브랜드 구축 경험, 디지털 커머스 역량 등을 통합적으로 발휘하여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추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브라이언 맥나마라(Brian McNamara) 헤일리온 CEO는 “소비자들의 일상 건강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시기에 컨슈머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출범하는 헤일리온의 출발은 매우 뜻 깊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