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맞은 장어, 조심해야 할 사람은?

[오늘의 건강] 장어의 건강 효능과 섭취 시 주의할 점

원기 회복의 대명사인 장어가 제철을 맞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비가 대부분 그치겠다. 전남·제주는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4∼33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보양식을 찾게 되는 계절. 마침 원기 회복의 대명사인 장어가 제철을 맞았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장어는 혈전 형성을 막아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DHA, EPA 등 오메가 3와 각종 비타민도 풍부하다. 또 어떤 효능이 있을까.

장어에는 눈에 좋은 비타민 A와 피로 회복에 탁월한 비타민 B,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 E 등이 고루 들어있다. 장어에 든 단백질은 위장 점막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으며 칼슘, 인, 철분 등의 성분은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장어가 몸에 좋다고 해도 과다 섭취는 금물이다. 지방 함량이 높으므로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복통과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고지혈증과 통풍 환자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열량도 높은 편에 속하므로 체중 관리 중이라면 가급적 한 마리 이상 먹지 않도록 한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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