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대표이사 김신규, 강기석)는 최근 유럽산 히알루론산(HA) 원료를 사용한 리쥬비엘W(Rejuviel W), 리쥬비엘C(Rejuviel C)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리쥬비엘V 위드 리도카인(Rejuviel V with Lidocaine)’ 출시 후 2년여만에 ‘리쥬비엘W’, ‘리쥬비엘C’를 출시하면서 부위별 필러 시술에 적합한 3가지 물성의 제품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리쥬비엘은 프랑스 HTL社의 의약품용 히알루론산(HA원료)를 사용했으며, 파마리서치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해 가교제 함량을 낮추면서 부드럽고 안정적인 물성을 구현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리쥬란에 이어 리쥬비엘 시리즈를 통해 국내외 미용성형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며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리쥬비엘의 제품력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조직 재생 물질인 DOT™ PDRN 및 DOT™ PN을 중심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재생의학 기반의 제약 바이오 기업이다. 대표 품목은 리안® 점안액,리쥬란®, 콘쥬란®, 리쥬란 코스메틱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