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부모님 눈·귀 건강 챙겨드리려면?

[날씨와 건강] 노화로 인한 시력·청력 저하 증상 및 예방법

어버이날을 맞아 중·노년층을 위한 눈과 귀 건강 관리법을 알아본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권, 경북북부내륙에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0.1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7~24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노화는 신체 곳곳에 흔적을 남기지만 특히 침침해진 눈과 어두워진 귀는 일상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대표적인 노화 증상이다. 어버이날을 맞아 중·노년층을 위한 눈과 귀 건강 관리법을 알아본다.

스마트폰 사용량이 증가하며 요즘에는 40대부터 노안을 겪는 이들이 많다. 노안은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조절력이 감소돼 가까이 있는 물체에 초점을 맞추는 게 힘들어지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노안을 늦추려면 전자기기 사용 시간을 줄이고 수시로 먼 곳을 응시하며 눈을 쉬게 하는 것이 좋다. 외출 시에는 선글라스, 모자를 착용해 자외선을 차단하고 만약 노안이 이미 진행중이라면 눈 상태에 맞는 안경을 착용하도록 한다.

한편,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노인성 난청’은 청각 세포가 노화되면서 청력이 손실되는 증상을 말한다. 귀가 잘 들리지 않으면 소통이 어려워져 소외감을 느끼게 되고, 우울증이나 치매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노인성 난청을 예방하려면 귀가 큰 소리에 노출되지 않게 조심하고 술, 담배, 스트레스 등을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평소 부모님과 대화나 전화 통화를 할 때 말을 잘 알아 듣지 못하거나 목소리가 커지는 경우 난청을 의심해 볼 수 있으므로 주의깊게 살피도록 하자.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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