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 헬스케어, 반려동물 사업 진출…KCMC문화원과 파트너십 구축

사진 왼쪽은 KCMC문화원 이웅종 소장, 오른쪽은 비보존 헬스케어 한재관 대표

비보존 헬스케어(대표이사 오동훈, 한재관)는 반려동물 사업 진행을 위해 KCMC문화원(원장 이웅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은 바른 반려문화와 펫티켓 확산, 반려동물의 건강증진 및 정서안정, 보호자 교육 인식 변화와 동물복지를 위한 양질의 교육 기반 구축을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CMC문화원의 이웅종 원장은 제18차 대한명인 제 15-451호 반려동물 교육의 명인이자 2020년 반려동물교육 부문 세계명인으로 선정된 반려동물 훈련사다.

회사는 현재 이웅종 원장을 비롯한 반려견 행동 분석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반려동물 산책이나 목욕 후 사용하기에 적합한 ‘퐁고 펫케어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비보존 헬스케어와 KCMC문화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사업을 위한 제반 사항에 협력하고 상호 간의 정보 제공 및 반려문화의 발전을 위한 캠페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회사는 이웅종 원장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봉사단체 ‘둥글개봉사단’ 지원에도 나선다.

비보존 헬스케어 한재관 대표는 “비보존 헬스케어가 영위하고 있는 신사업 라인에 반려동물 분야가 곧 추가될 예정으로 5월 중 해당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KCMC와의 협약을 통해 커져가는 펫케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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