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엘레나’, 전속모델에 소이현·인교진 부부 기용

<사진 = 유한양행 ‘엘레나’ 광고>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여성유산균 브랜드 엘레나(ELENA)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엘레나는 유한양행에서 만든 여성 유산균 대표 제품으로 배우 소이현은 2017년부터 모델로 활동해 왔고, 이번에 인교진이 함께 모델로 발탁돼 부부가 함께 전속 모델 활동을 이어간다.

배우 인교진·소이현은 대한민국 연예계의 대표적인 잉꼬부부로서,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부부 이상형’으로 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한양행 엘레나는 엘레나는 국내최초로 여성의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 UREX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해 여성의 질건강과 장 건강을 동시에 케어하는 프리미엄 멀티 유산균 제품이다.

지난해 214억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에는 300억의 매출 목표로 하고있다.

한편, 유한양행은 엘레나의 누적판매량이 210만병 이상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출시시점인 2015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의 엘레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30캡슐 한 병 기준으로 250만 여병이 집계됐다는 것.  1일 복용기준으로는 7500만 캡슐이상이 팔린 셈이다.

유한양행은 “고객들이 보내주신 사랑으로 엘레나가 국내를 대표하는 여성 유산균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유한양행의 기술역량을 집대성한 다양한 여성 건강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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