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시스템즈코리아, ‘비바 오픈데이터’ 솔루션 국내 첫 제공

[사진=비바시스템즈코리아]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제공기업 비바시스템즈코리아는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에 보건의료전문가 레퍼런스 데이터 솔루션인 ‘비바 오픈데이터’와 고객 관리 솔루션인 ‘비바 멀티채널 CRM’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비바 오픈데이터는 전 세계적으로 약 1600만 명의 글로벌 보건의료전문가와 의료기관의 검증된 프로필을 제공하는 비바시스템즈의 레퍼런스 데이터 솔루션이다.

비바가 제공하는 두 가지 솔루션을 통합 사용할 경우 영업 담당자는 더 빠르고, 더 적은 수의 클릭으로 데이터를 활용해 마케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데이터에 변동 발생 시 평균 6시간 이내에 이를 처리하고, 89%는 영업일 1일 이내에 신속하게 반영해 데이터를 검증하는 동안 대기해야 하는 영업활동의 제약을 감소시켰다.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의 커머셜 엑설런스 담당자는 “비바 오픈데이터는 기존 고객 외 전체 유니버스 데이터 참조는 물론, 이를 즉시 다운로드하여 활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데이터의 수정 및 반영(DCR) 속도가 빨라 영업 담당자들이 최신 업데이트된 고객 데이터에 근거하여 영업 활동을 효과적으로 진행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데이터의 신빙성과 규정을 준수해야 되는 이 시점에서 비바 오픈데이터를 도입하면서 더 정확한 최신 고객 데이터를 제공받아 지출보고서 작성에 활용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마케팅 측면에 있어서도 영업사원들이 코딩한 고객 이외의 포텐셜 고객을 타겟 가능하게 되어 차후 영업마케팅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비바 오픈데이터는 현재 중국, 호주,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를 포함한 65개 이상의 국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내년 말까지 100개 이상의 국가로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장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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