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시간 낭비, 어떻게 막을까?

어떻게 하면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할 일은 산더미인데 소파에 누워 SNS를 뒤적이거나 웹서핑을 하며 시간을 보낸 적이 있는가? 사실 이런 일들이 쓸모 없는 시간 낭비라는 건 자신도 잘 안다. 그런데도 이런 행동을 멈추는 게 쉽지가 않다.

어떻게 하면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웹엠디(WebMD)에서 소개한 내용을 참고해 보자.

목표를 파악한다

누구나 일과 가정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 워라밸을 찾는다든지,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든지. 자신의 목표가 무엇인지 알면 이를 이루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을 작게 쪼개서 일상에서 어떻게 실천할 지에 집중할 수 있다.

평소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 파악한다

일주일 정도 시간을 잡고 빨래, 식사 준비 등 항상 하는 일들에 어느 정도 시간을 할애하는지 적어본다. 자신이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정확히 알면 시간 관리를 더 잘 할 수 있다.

우선순위를 정한다

할 일을 △급하고 중요한 일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 △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 △급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일 등 4가지로 분류한다. 목표는 ‘급하고 중요한 일’을 가능한 줄이는 것이다. 이런 일들이 쌓이면 어쩔 수 없이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시간 관리를 잘하면 대부분의 시간을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을 하는 데 쓸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가장 유용한 일을 여유있게 처리할 수 있다.

하루를 계획한다

일이 얼마나 오래 걸리는지 어떤 일이 가장 중요한지 알게 되면, 그 다음으로 계획을 세운다. 계획은 유연하게 세우는 것이 좋다. 자신이 오후에 일이 더 잘 되는지 아침에 더 잘 되는지, 일을 몰아서 하는 게 좋은지 시간을 두고 나눠서 하는 게 편한지 등 일과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계획을 짠다.

시간을 쓸 가치가 있는 일인지 생각해 본다

자신의 목표를 기억하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예를 들어 아무도 부탁하지 않은 일을 하며 사무실에서 한 시간을 더 보내기 보다 운동을 하거나 취미생활을 하거나 아이와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게 나을 수 있다.

계획대로 움직인다

오전 9시에 일을 시작하기로 계획을 세웠다면 지켜야 한다. 9시 17분은 안 된다. 혼자 일하더라도 마찬가지다. 시작하는 시간이 한 번 지켜지지 않으면 다른 것들을 시작하는 시간도 어긋나기 쉽다. 융통성을 발휘하고 싶다면 어떤 일을 할 것인지 자신에게 선택권을 준다. 하지만 계획한 시간은 꼭 지키도록 한다. 해보고 효율적이지 않거나 자신에게 맞지 않다고 생각되면 계획을 바꾸면 된다.

모든 시간이 중요하다

외출하기 전 15분 정도 시간이 생겼다면 무얼 하는가. 인터넷을 뒤적거리거나 SNS 기웃거리기? 하루에 자투리 시간 15분이 4번만 모여도 1시간이다.

제한시간을 정한다

즉, 일을 하는 데 허용되는 최대한의 시간을 설정하는 것이다. 더 빨리 일을 마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제한시간을 두는 것이 무리하지 않도록 하는데 도움이 된다. 정해둔 시간이 되면 다음 일을 한다.

정희은 기자 eun@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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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
  1. Jenny07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았던 때가 많아 반성하면서 워라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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