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 우울증 치유에 좋은 이유 4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운동이 우울증 발생 위험을 줄일 뿐만 아니라 치유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Association Between Physical Activity and Risk of Depression)가 최근 나온 바 있다.

이에 따르면, 일주일에 150분 정도 활발한 정도의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보다 우울증 위험이 2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정도 운동량의 절반, 즉 일주일에 75분 정도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도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18% 낮았다.

전문가들은 “우울증 예방뿐만 아니라 치료에는 심리치료 및 약물 남용 방지 등과 함께 운동의 역할이 있다”며 “운동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유는 많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 하버드대학교 자료를 토대로 운동이 우울증 위험을 줄이고, 치유를 돕는 데 좋은 이유를 알아본다.

△생물학적 과정

운동은 기분을 좋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엔도르핀, 즉 행복감을 갖게 하는 화학물질이 뇌에서 방출되는 것을 촉진한다.

△외모

운동을 자주 하는 것은 자신의 몸에 대해 더 긍정적으로 느끼는 데 도움이 된다.

△사회적 상호 작용

일부 운동은 팀이나 지역 클럽에 가입함으로써 다른 사람들과 더 많은 상호 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해마

운동은 기분 조절과 관련된 해마 부위를 더 커지게 하고, 신경 연결을 개선해 우울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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