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로 샐러드만 먹는다면…, 살 빠질까?

지속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하도록 돕는 식습관은 따로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여름이 다가오면서 체중 감량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그 중 가장 크게 염두에 두는 것 중 하나는 건강한 식습관일 것이다. 보다 지속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하도록 돕는 식습관, Eat This, Not That을 통해 알아본다.

1. 먹고 싶은 음식은 1인분씩 소분해 냉동실에 얼린다

대량 구매를 하는 건 금전적인 면에서는 이익일지 모르지만, 상하기 전에 먹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는 일이 생길 수 있다. 그러니 장을 보고 난 후에 집에 오면 즉시 한 번 먹을 양으로 나누어 냉동실에 얼리도록 하자. 그리고 한 번에 하나씩만 꺼내 먹겠다고 계획을 세우자.

2. 식단일기를 적는다

무엇을 먹었는지 써서 보면 내가 무엇을 먹는지, 얼마나 먹는지에 대해 완전히 새로운 관점으로 볼 수 있다. 자신이 무엇을 먹는지 기록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두 배나 더 많이 체중을 감량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식단 일기는 자신이 어떤 음식을 먹는지 알게 해 줄 뿐 아니라 먹는 음식에 대해 책임감을 갖게 한다.

3. 천천히 먹고 세 입 덜 먹는다

천천히 먹는 건 실제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천천히 먹으면 자신이 무엇을 먹는지 더 잘 인식하게 되고, 너무 배가 부르기 전에 의식적으로 식사를 멈출 수 있다.

4. 식단에 좋아하는 음식을 넣는다

다이어트를 할 때 자신이 좋아하지만 죄책감을 갖게 하는 음식을 아예 먹지 않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가끔 한 번씩은 먹어도 좋다. 사람은 무언가 결핍됐다고 느낄 때 건강한 식습관 계획을 포기하게 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가끔 조금씩 즐기면 결핍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5. 술은 ‘한 번 걸러’ 마신다

평소에 마시는 술의 양을 줄이자는 것이다. 술 한 잔을 마시고 바로 한 잔 더 마시지 말고, 중간에 탄산수처럼 칼로리가 없는 음료를 마셔보자. 술을 덜 마심으로써 수백 칼로리를 줄일 수 있고, 빨리 취하지 않기 때문에 좀 더 이성적으로 음식을 선택할 수 있다. 술을 마시면 식욕은 좋아지고 억제력은 낮아져 무엇을 먹을지 결정하는 것에 대해 무신경해진다는 점에서 이 방법이 특히 중요하다.

6.  매 식사 전과 식사 사이에 물을 약 350ml 이상 마신다

갈증은 배고픔으로 착각하기 쉽기 때문에 과식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실제로는 물만 마셔도 되는데 말이다. 미국 국립 과학, 공학, 의학 아카데미(U.S. National Academies of Sciences, Engineering, and Medicine)에 따르면 적당한 하루 물 섭취량은 남성의 경우 약 15.5컵(3.7리터), 여성은 약 11.5컵(2.7리터)이다.

7.  채소만 넣어 만든 샐러드는 점심으로 충분하지 않다

채소와 드레싱 외에 다른 건 들어있지 않은 간단한 샐러드 말고 보다 영양이 풍부한 맛있는 샐러드 레시피가 많이 있다. 채소는 적은 칼로리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체중감량에 매우 좋은 식품이지만, 식사로 먹는다면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이나 탄수화물을 얻을 수 없다. 그렇게 되면 다음 식사 시 과식하거나 오후에 건강하지 않은 간식을 선택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정희은 기자 eun@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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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
  1. 조기연

    탄수화물을 줄이고 운동을 열심히 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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