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유산균 오라틱스(OraTicx), 한국 명품 브랜드 대상 수상

구강 유산균 최초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주)오라팜의 구강 유산균 제품 오라틱스 [사진=오라팜]
㈜오라팜의 글로벌 구강 유산균 브랜드 ‘오라틱스(OraTicx)’가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수상과 함께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은 올해로 18년째를 맞는 국내 권위 있는 브랜드 대상으로 소비자 기초 조사와 부문별 시장 점유율, 브랜드 이미지, 재구매 의도, 만족도와 선호도 등을 고려하여 선정된다.

오라팜 관계자는 “구강 유산균 분야 브랜드 대상 수상은 오라틱스가 첫 수상이라 의미가 크다”며 “명품 브랜드 이미지와 판매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기 위해 ‘오라틱스(OraTicx)’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의 메인 페이지는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을 높였고, 상세 페이지를 통해 구강 건강과 구강 유산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모바일에서도 손쉽게 구강 유산균을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홈페이지도 별도로 만들었다.

홈페이지 안에 첫 구매 회원을 위한 샵이 있어, 오라틱스의 모든 유산균을 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회원 가입 시 1만 6천 원의 쿠폰팩이 증정되고 모두 무료 배송한다.

오라팜은 장 유산균 위주의 국내 유산균 시장에서 구강 유산균이라는 기능성 유산균을 개척한 R&D 중심의 전문 기업이다. 한국인 체질에 맞는 K-프로바이오틱스를 찾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한국 어린이 입에서 구강 유산균 균주 oraCMU와 oraCMS1을 분리 동정했다. 균주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균주의 안정성, 유해균 억제력 등을 입증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오라팜은 7차례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구강 유산균이 입속 유해균을 없애거나, 억제한다는 것을 입증했다. SCI급 국제학술지 ≪BMC Oral Health≫에 소개된 인체적용시험 연구 논문에 따르면, 구강 유산균 균주 oraCMU는 잇몸 출혈지수를 47.8% 감소시켰다. 또 치주 질환과 입 냄새의 원인균인 푸소박테리움 뉴클레아툼을 79.6%,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연구에서도 기능이 입증됐다. 한국치위생학회지에 소개된 인체적용시험 연구 논문에 따르면, 구강 유산균 균주 oraCMU는 다양한 수치를 감소시켜 구강 건강을 증진했다. ▼구취 자각도 38.2% ▼관능 구취 43% ▼설태지수 41.8% 등이 감소해 입냄새와 설태를 줄였다. 침이 산성화되는 것을 막는 타액 완충능은 20.3% 증가시켜 치아 부식과 충치 발생 저하에 도움을 줬다.

한편, 오라팜은 국내 처음으로 상기도 감염 병원균에 대한 구강유산균 oraCMU와 oraCMS1 작용에 대한 시험관내시험(in vitro)을 실시해 상기도 감염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김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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