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코로나 재유행 대비.. 미국선 백신 4차접종, 한국은?
미국의 감염병 최고 전문가인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보건원(NIH)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이 올 가을 미국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그는 지난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에 나와 현재 미국 내 우세종인 오미크론의 변이인 BA.2나 또 다른 변이로 인한 코로나 재 확산 전망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 방역 규제 완화, 백신 효과 약화... “많은 입원으로 이어지지 않기를...”
파우치 소장은 “가을에 날씨가 쌀쌀해지면 다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야 한다”면서 “충분한 집단면역이 형성돼 있어 많은 입원으로 이어지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그는 미국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방역 규제가 대거 해제되고 백신 효과가 올 가을쯤이면 약화하는 점을 거론하면서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좋은 여건이 현재 미국에 조성되어 있다”고 했다.
올해 80세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코로나19 백신 2차 추가접종(4차접종)을 했다. FDA가 50세 이상에 대한 화이자, 모더나 백신 4차접종을 승인한 지 하루 만이다. FDA는 지난달 29일 백신 3차 접종일로부터 최소 4개월이 지난 50세 이상 미국인은 4차접종을 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파우치 소장은 코로나 가을 재유행에 대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자문위원회, NIH가 대응 전략을 연구하고 있다고 했다. 백신 4차접종도 그 중 하나다.
◆ 우리나라도 가을 재유행 전망... 4차 백신 접종?
국내 방역당국도 올 가을 코로나 재유행을 전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관계자는 지난 5일 브리핑에서 “백신 효과가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지만 약화 가능성도 있고, (날씨가 쌀쌀해지는 등) 가을철 계절적 영향으로 다시 재유행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백신 4차 접종 확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 정부는 면역저하자,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4차 접종을 진행 중이다. 올 가을·겨울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고위험군 외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4차 접종 계획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다.
◆ 완전히 다른 새로운 변이 나타날까?
오미크론 변이 외 새로운 변이의 출현 가능성이 매우 중요하다. 기존 백신 효과가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방역당국은 “기존 백신의 효과가 새 변이에 어떻게 달라질지 현재로서는 파악하기는 어렵다. 전혀 듣지 않는 바이러스의 출현도 가능하지만, 기존 백신에 상당히 순응하는 바이러스도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변이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종합적으로 분석해 예방접종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했다.
제발 좀 한국에 코로나 좀 그만 나타났으면 좋겠다!!! 그만 좀 코로나 좀 없어져라. 한국에 마스크면 얼마나 답답해 죽겠는데... 한국에는 이제는 그만 좀 코로나 좀 사라져라!!!놀고 싶다!!미국에서나 중국에서나 일본에서만 나타나게 해줘라!!!!그만 좀 코로나 나타나라!!지겹다!!!
백신이라는말하지마라!!!효과도없는것3개월에1번씩접종하라고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