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 ‘리쥬란HB plus’ 호평 뜨겁다…매진 잇따라

파마리서치(대표 김신규, 강기석)는 리쥬란®에 이어 지난해 10월 출시된 ‘리쥬란 HB plus®’가 시장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많은 사람들이 지속적인 코로나19 사태로 장시간 마스크 착용 및 최근 미세먼지 농도 증가로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서 ‘리쥬란®’, ‘리쥬란 HB plus®’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리쥬란 HB plus®’ 는 파마리서치의 대표 품목인 ‘리쥬란®’ 런칭 이후 7년만의 신제품으로, 판매를 시작한지 한달 만에 재고가 모두 소진돼, 추가 생산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쥬란 HB plus®’ 는 리쥬란®과 동일하게 피부 내 직접 주입이 가능한 의료기기로 안면부 주름 개선을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주요성분인 PN(Polynucleotide)에 보습 성분인 HA(Hyaluronic Acid)가 더 더해진 것 특징이다. 국소마취 성분인 리도카인을 포함하고 있어, 기존 리쥬란과 비교해 적은 통증으로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리쥬란 ®’은 피부 퀄리티에 대한 환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피부노화 속도를 늦추는 스킨부스터 시술이 각광을 받고있는 미용시장에서, 연어유래성분의 재생물질인 PN(Polinucleotide)를 파마리서치 특허기술인 DOT™ (DNA Optimizing Technology)을 적용해 제조한 피부 리쥬비네이션 목적의 의료기기로 파마리서치의 성장을 이끄는 주력 제품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리쥬란 HB plus는 기존의 리쥬란 통증 때문에 두려워하던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마취 성분인 리도카인을 통해 좀 더 편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조직 재생 물질인 DOT™ PDRN 및 DOT™ PN을 중심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재생의학 기반의 제약 바이오 기업이다. 대표 품목은 리안® 점안액, 리쥬란®, 콘쥬란®, 리쥬란 코스메틱 등이 있다.

    김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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