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윤재춘 대표 재선임…5개 안건 중 4개 통과

대웅·대웅제약 정기주주총회 개최 [사진=대웅제약]
대웅과 대웅제약이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대웅은 제62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5114억원, 영업이익 1826억원 등 전년 대비 개선된 실적을 보고했다.

부의안건 5건 중에 정관변경과 이사선임, 이사보수 한도, 감사보수 한도 등 4건은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주주제안인 기존 주식 1주당 0.05주 배당 안건은 부결됐다.

대웅은 윤재춘 대표를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사외이사로는 이훈석 법무법인 태평양 기업법무 자문과 강영철 KDI 국제정책대학원 초빙교수를 신규 선임했다.

윤재춘 대웅 대표는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웅제약, 대웅바이오 등을 중심으로 괄목할 만한 경영성과를 이루었다”며 “올해도 지주회사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며 지속가능한 경영과 신사업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웅제약은 이날 제20기 주주총회를 열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작년 연결기준 매출 1조1530억원·영업이익 889억원 등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정관 변경, 이사 선임 및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의 건을 포함해 부의안건 5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김대덕 서울대 약학대학 제약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올해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신약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의 글로벌 시장 다각화와 치료 시장 확대, 펙수클루정 출시와 이나보글리플로진 허가 획득을 필두로 미래 성장 동력을 한층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장봄이 기자 bom240@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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