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24만3628명…사망 161명·위중증 885명

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경찰대원이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가 사흘 연속 20만명 대를 기록하고 있다. 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4만 362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25만4327명보다는 1만699명 줄어들었다. 그러나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20만명대에 머무르고 있다.

6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일주일 전인 2월 27일에 비해서는 8만67명, 2주전인 2월 20일에 집계됐던 10만4825명보다는 13만8803명 증가한 것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24만 354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88명이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45만 6264명을 기록하게 됐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13만1136명(서울 4만9449명, 경기 6만6833명, 인천 1만4854명)으로 전국적으로 53.8% 비중을 차지했다.

수도권 비중은 지난해 1월27일 53.1%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이 확대하는 추세를 보였다.

한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885명으로 전날 896명보다 11명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900명선에 육박하고 있다. 2주 전 480명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다.

사망자 역시 161명 증가하면서 누적 사망자는 8957명에 달했다. 전일에 비해서는 55명이 줄어든 것이지만, 세자릿 대는 유지됐다. 최근 일주일 간 사망자는 모두 1013명에 달한다.

그러나 확진자 수 역시 증가했기 때문에 치명률은 전날 0.21%에서 0.1%포인트감소한 0.20%에 그쳤다.

이날 코로나19 예방백신 3차 접종(부스터샷) 참여 인원은 5만2160명 늘어 누적 3180만986명을 기록했다. 전국민 3차 접종률은 62.0%이다. 연령별로 60세 이상 88.5%, 18세 이상 71.8%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차 접종자는 5577명 증가한 4439만4032명이며, 이는 전국민의 86.5% 수준이다. 18세 이상 성인 기준 96.2%, 접종 대상군인 만 12세 이상으로는 94.3%를 기록했다. 60세 이상은 95.6%다.

1차 접종자는 2281명 증가한 4487만2508명으로 집계됐다. 접종률은 전국민 87.4%, 18세 이상 성인기준 97.0%, 12세 이상 기준 95.3%이다. 노바백스 백신은 하루 동안 1차 접종을 469명이 맞아 누적 접종자는 4만9181명(1차)에 달한다.

김수현 기자 ksm78@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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