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 자가진단키트 ‘양성’…PCR 검사 예정

김부겸 국무총리/[사진=뉴스1]
김부겸 국무총리가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3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지난달 28일 2·28민주운동 기념식 참석차 대구를 방문한 이후 의심증상이 나타났다. 전날 밤 시행한 자가진단키트에서는 음성이 나왔지만 이날 오전 재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돼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총리실은 “3일 예정된 일정을 모두 순연하기로 결정했다”며 “각종 보고와 회의 등 통상업무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오늘 예정됐던 현장 방문 등은 PCR 검사 결과 이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만8803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는 369만1488명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766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는 역대 최다 기록인 128명이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8394명(치명률 0.23%)이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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