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불편한 ‘쥐젖’ 어떻게 제거해야 할까

 

쥐젖이란 단어는 많은 사람들에게 매우 낯선 용어다. 그런데 이 단어를 잘 모르는 사람 중 상당수도 사실 몸에 쥐젖이 있다. 피부에 쉽게 생기는 양성 종양이기 때문이다.

 

연성 섬유종이라고도 불리는 쥐젖은 가려운 증상이 없고 특별한 통증 역시 없다. 피부에 조그만 돌출 부위만 생기는데, 건강상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미용상 보기 안 좋기 때문에 이를 제거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쥐젖은 눈꺼풀, 목, 사타구니 등에 잘 생긴다. 쥐젖에 대한 정보가 없는 사람이라면 이를 무사마귀로 오해할 수도 있다.

 

 

 

색깔은 일반적으로 피부 톤과 동일하지만 다른 색깔을 띠기도 한다. 갈색이 가장 흔한데 피부가 흰 사람일수록 더욱 어두운 색깔을 띤다. 붉은색 혹은 검정색으로 생기기도 하는데, 쥐젖이 생긴 부위에 혈액 공급이 제대로 안 되면 검은색을 띠는 편이다.

 

쥐젖은 지름 1㎜도 되지 않을 정도로 작게 생기기도 하지만 5㎜이상 크게 생겨 눈에 거슬리기도 한다. 쥐젖 여러 개가 한 공간에 다닥다닥 붙어있으면 더욱 신경이 쓰인다. 크기가 커진다고 해서 건강에 특별히 해로운 것은 아니나 이나 액세서리에 쓸리면서 통증이 생길 수는 있다.

 

가슴 아래옆구리, 등 부위에 생기면 눈으로 확인이 잘 안 되기 때문에 쥐젖이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채지 못할 수도 있다. 오돌토돌하게 만져지지만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쥐젖일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쥐젖은 왜 생기는 걸까.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잘 생기는 편이지만 가족력도 있다. 가족 중에 쥐젖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본인도 있을 가능성이 높다. 쥐젖은 피부 주름이 잡히는 곳에 많이 생기기 때문에 과체중이나 비만으로 피부가 잘 접히는 사람에게도 나타난다.

 

체중이 많이 나가면 제2형 당뇨의 위험이 높아지는데, 이로 인해 당뇨가 있는 사람들에게서 쥐젖이 많이 발견된다는 보고가 있다. 탄수화물과 지질 대사에 이상이 생기는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심장질환당뇨 위험률이 높아지며 마찬가지로 쥐젖이 있을 확률이 높다. 혈압 수치가 높은 사람, 임신한 여성, 크론병 환자에게서도 자주 볼 수 있다. 따라서 쥐젖이 많이 보일 때는 이 같은 특별한 질환이 있는 건 아닌지 의심해볼 수 있다.

 

 

 

그렇다면 쥐젖은 제거해야 할까. 경우에 따라선 저절로 떨어져나가기도 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론 한 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는다. 의학적인 관점에서는 굳이 없애야 할 이유가 없지만 보기 안 좋다면 제거를 고려해볼 수 있다.

 

간혹 집에서 미용가위로 직접 쥐젖을 잘라내는 사람들이 있는데 피가 나고 아픈 것은 물론이고 해당 부위에 감염증이 생길 가능성도 있으므로 반드시 피부과에서 제거 받도록 한다. 병원에서 쥐젖인지 혹은 또 다른 피부질환인지 정확히 진단받을 수 있단 점에서도 병원 방문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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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댓글
  1. 익명

    피부과??
    그걸 말이라고

  2. 익명

    쥐젓 제거하는 방법…병원 피부과? 허~참 당연한걸 써놨네.

  3. 익명

    진정한 낚시 기레기 ㅎㅎ

  4. aa

    제대로 낚시기사

  5. 익명

    피부과에서 쥐젖 하나 떼어 내는 데 1만원이라네요.
    거기서는 우리 눈에 안 띄는 것까지 매우 많이 찾아냅니다.
    제거 위해서 다른 방법도 알려 주셨더라면 더 좋았을 것을요

  6. 익명

    쥐저체거 사과식초 여러번 바르면 제거 된다구 하지만 부작용 잇을수 잇어서 비부과로 가는게 최선

  7. 이초빈

    쥐젖 제거 아픈가요?

  8. 익명

    쥐젖 피부과에서 제거해봤는데 레이저 시술로 제거해요 좀 많이 아픕니다

  9. 익명

    아…진짜 팁 하나 알려드릴게요.
    어머님 여친 와이프한대 긴머리 챙겨서 쥐젓을 꽁꽁 묶어주면 한달안에 떨어집니다.

    1. 익명

      맞아요.
      15년전
      저도 그 방법으로 깔끔하게 제거했습니다.
      지금은 흔적도 없어요.
      안 아퍼요

  10. 강아지

    다른제거방법이 있는줄알았네여ㅠ
    근데 율무가루 반죽해서 발라놓으면 줄어드는방법도 있습니다

  11. 찐이랑

    당연한 기사를왜쓰는지ᆢ기 ᆢᆢㅋ

  12. 똥이나 싸라

    기사가 이글이 ? ? 참 어이 없네 병원 가라고^^!!

  13. 익명

    낚엿다.젠장

  14. 문가놈

    무지한 기레기들이 너무나 많네 ㆍᆢ도움이 하나도 안되는 기사 ᆢᆢ인터넷에 있는 글을 베껴다 놓고 ᆢᆢ베께도 좋은 내용을 베껴야지

  15. 조기연

    많은 돈을 들여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다시 나더라구요.
    그냥 더불어 함께 사는 방법이 최고입니다.
    영화를 보다 보면 유명한 스타도 목에 많이 났던데
    보통 사람인 내가 많은 돈을 허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16. 전 현지

    가늘고 질긴 실로 두세번 둥글려서 꽉 묶어 주세요. 쥐젖이 떨어질때까지 그냥 놔 두면 깔끔하게 제거 됩니다. 돈은 절약하구요.

  17. 익명

    이름 한 번 웃기네 쥐젖만해서 쥐젖이냐 ㅋㅋㅋㅋ

  18. 유경험자

    예전에 겨드랑에 작게 있었는데…자꾸 만지면 감각이 좀 무뎌지고 그 상태에서 손톱으로 잡아 뜯고, 후시딘 발라주니까 금방 나았음…좀 큰건 병원가면 좋겠지만 작은건 손톱으로도 똑 떨어짐..

  19. 익명

    치아가 아프면 치과로….
    차가 아프면 카센타로….

  20. 판다

    기자님 신경섬유종 으로 의심할수도 있습니다.

  21. 익명

    읽느라 시간 낭비

  22. 익명

    끝까지 읽은 내가 바보다.

  23. 익명

    이게 글이야ㅜ말이야

  24. 진짜임

    진짜 꿀팁..손톱으로 피 안통하게 한시간정도 줬다폈다해보세요 몇일안에 떨어짐 세게 눌러도 안아프니 돈워리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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