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맑고 젊게 만드는 식품 8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피부가 좋으면 건강하고 젊게 보인다.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는 이유다. 피부에는 음식도 큰 영향을 미친다. 달콤하거나 짭짤한 과자 등의 식품을 많이 먹으면 속이 불편하고 피부에도 문제가 생긴다.

이런 음식들은 소화 기능을 떨어뜨리고 장내 박테리아 균형을 흔들어 발진이나 뾰루지 등 피부 트러블을 일으킨다. 이와 관련해 ‘야후닷컴’, ‘신디케이트닷디테일스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젊고 맑은 피부를 만드는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1. 사과초모식초

사과초모식초는 장내 염증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 사과초모식초는 또 여드름, 습진 같은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칸디다균의 증식을 막는다.

샐러드를 만들 때 오일과 함께 사과초모식초를 뿌릴 것. 하루 1테이블스푼을 물에 타서 마셔도 좋다. 전문가들은 “건강한 피부는 부엌에서 만들어진다”면서 “사과초모식초를 먹다 보면 피부에 마술과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한다.

2. 연어

붉은 항산화제로 불리는 아스타잔틴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세포막과 DNA에 손상을 줌으로써 피부 노화를 야기하는 유해 산소를 퇴치하는 효능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5일에 한 번씩 연어를 먹으면 피부암의 전구 질환으로 알려진 광선각화증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요구르트

장에 좋은 음식의 대명사인 요구르트(요거트)는 ‘좋은 박테리아’를 공급한다. 좋은 박테리아는 나쁜 박테리아를 물리치고 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매일 요구르트를 먹으면 염증이 가라앉고 장이 편안해진다. 그 결과 피부도 맑아진다.

4. 고구마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베타카로틴은 피부 산성도에 균형을 맞춤으로써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또 피부의 각질 각화 현상을 개선시켜 매끈한 피부를 갖게 한다.

5. 민들레차

장과 함께 간은 피부에 영향을 미친다. 장이 음식물을 소화하듯 간은 각종 호르몬과 독소를 처리, 대사하기 때문이다.

간 건강이 나쁘면 피부에도 트러블이 발생한다. 전문가들은 “그럴 때 민들레차를 마시라”고 권한다. 간은 물론 피부까지 깨끗해질 것이다. 기분도 향상된다.

6. 감귤류

귤, 오렌지, 레몬 등 감귤류에는 피부를 젊게 하는 데 중요한 요소인 콜라겐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세포가 죽는 것을 방지하는 바이오플라보노이드 성분도 포함돼 있다.

7. 녹색 잎채소

시금치, 케일 등의 잎채소에는 루테인이 많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햇볕으로 인한 염증과 주름살이 피부에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8. 토마토

토마토에 풍부한 라이코펜은 피부를 햇볕으로부터 보호하는 자외선 차단제와 같은 역할을 한다. 토마토를 올리브오일과 함께 먹으면 라이코펜을 최대한 흡수할 수 있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저작권ⓒ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https://kormedi.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을 달아주세요.

귀하의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