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 움츠러든 근육 풀어주는 간단 스트레칭

[날씨와 건강] 침대에서 하는 건강한 하루의 시작과 끝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흐릴 예정이다.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오후 사이 남부 지방과 제주도, 오전에는 충청 남부에 비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0~7도, 낮 최고기온은 8~13도로 큰 추위는 없을 것이다.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우며, 제주 해상에는 번개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의 건강= 아침 스트레칭은 뇌와 몸에 혈류를 증가시켜 두뇌 기능 활성화 뿐만 아니라, 밤사이 수축된 근육을 풀어 가벼운 몸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공복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군살 감량 효과도 더욱 크다.

◆ 고양이

▲ 두 손과 양 무릎을 바닥에 대고 엎드린다. ▲ 숨을 마시며 머리를 들고 허리는 바닥으로 누른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내리자. ▲ 숨을 내쉬며 등을 올려 둥글게 만다. ▲ 동작을 5분간 천천히 반복하자.

◆ 십자가

▲ 허리를 곧게 펴고 앉아 오른팔을 왼쪽으로 뻗는다. ▲ 왼팔을 위로 올려 오른팔을 걸어 가슴 쪽으로 당긴다. ▲ 고개는 오른쪽을 바라보며 목 근육을 가볍게 늘려준다. ▲ 팔 안쪽과 어깨 뒤쪽 근육에 자극이 느껴질 정도로 힘을 가해 주는 것이 좋다.

상쾌한 하루를 맞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차분히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이다. 허리와 다리, 목 등에 쌓인 피로를 풀고 스트레스 완화해 숙면을 취하자.

◆ 트위스트

▲ 침대에 누워 두 팔을 넓게 벌린다. ▲ 왼발을 오른쪽 무릎 위에 올리고 오른쪽으로 골반은 틀어준다. ▲ 비틀어진 상태에서 1분간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뱉으며 깊게 호흡한다. ▲ 같은 방식으로 양쪽 발을 번갈아 5분간 진행한다. ▲ 호흡하며 상체가 들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 L자 다리

다리 혈액순환에 특히 효과가 좋은 자세다. ▲ 다리를 직각으로 들어 올리고 벽에 엉덩이를 딱 붙여 편히 눕는다. ▲ 허리와 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 팔은 양옆으로 넓게 벌려 이완시킨다. ▲ 발끝은 몸 쪽으로 최대한 꺾어 종아리 근육이 당겨지는 것을 느낀다. ▲ 약 5분간 발끝을 당기고 풀기를 반복하며 스트레칭한다.

김혜원 기자 hentamin@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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