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에 어울리는 반려견 품종 5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반려견은 삶의 질을 높여준다. 반려견과 함께 지내면 불안이 줄고 활동량은 늘어나는 등 일상에 활기가 생긴다.

반려견은 특히 평생 해온 일에서 물러난 시니어들, 자유롭게 운용할 시간이 늘어난 것에 비례해 외로움을 느끼는 순간도 잦아진 이들에게 큰 위안이 된다. 미국 건강 매체 ‘웹엠디’가 시니어들에게 특히 어울리는 반려견 품종을 소개했다.

◆ 푸들 = 두뇌가 비상하고 훈련하기 용이하다. 심성이 다정하고 부드러운 것, 견주에 대한 유대감 혹은 충성심이 강한 것도 장점이다. 필요한 운동량은 많지 않아서 매일 함께 산책을 하는 정도면 충분하다. 단 특유의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관리’가 필요하다.

◆ 펨브로크 웰시 코기 = 총명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개. 견주를 기쁘게 하려는 마음이 강하다. 기본적으로 사람의 주목을 끄는 걸 좋아한다. 작지만 바깥 활동을 즐기기 때문에 매일 산책을 해야 한다. 또 많이 짖는 편이기 때문에 함께 살려면 주거 형태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 퍼그 = 실내에서 지내는 걸 좋아하고 사람을 잘 따른다. 활동량이 많지 않고 별로 짖지도 않는다. 견주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 행복해하고, 낮잠을 자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아파트에 살거나 움직임이 느릿한 시니어도 무리 없이 잘 지낼 수 있다. 대신 먼지 등 이물질이 끼지 않도록 얼굴의 주름은 자주 펴줘야 한다.

◆ 래브라도 리트리버 = 커다란 덩치. 그러나 성격은 유순하다. 충성심도 강해서 노년을 함께 보내기에 더할 나위 없다. 단 운동을 많이 해야 하는 품종이기 때문에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들이려면 건강 상태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충분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

◆ 하바네즈 = 작고 털이 복슬한 쿠바 원산의 개. 성격이 밝고 관심 받는 걸 좋아한다. 똑똑하고 훈련을 하면 빨리 알아듣기 때문에 치료견으로 활약하는 경우도 흔하다. 운동량은 많지 않은 편. 같이 시간을 보내며 빗질을 자주 해 주면 좋다.

이용재 기자 youngchaey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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