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AZ‧얀센 출신 허문 ETC본부장 영입

허문 본부장 [사진=GC녹십자 제공]
GC녹십자가 허문 ETC본부장(상무)을 영입했다.

허문 신임 본부장은 한국얀센, 한국애보트 등 글로벌 제약사 전문의약품(ETC) 영업 부문에서 근무했다. 2002년부터 최근까지 19년간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국가별 영업 부문장(National Sales Manager Primary Care BU)을 역임했다.

GC녹십자는 영업 부문의 효율적인 조직 운용을 위해 ETC 부문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허문 신임 본부장은 전문의약품 영업 조직 운영 활성화 및 전략 수립 등 전문의약품 국내 영업을 총괄하게 된다.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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