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80%가 겪는 치주질환…국내 최초 치료제 출시

동국제약이 반려견 전용 치주질환 치료제 ‘캐니돌 정’을 출시했다.[사진=동국제약 제공]
동국제약이 국내 최초 반려견 전용 치주질환 치료제 ‘캐니돌 정’을 선보였다.

미국수의치과협회(AVDS) 자료에 따르면, 생후 3년 이상인 반려견의 80%가 치주질환을 경험한다. 치아 관리만 잘해줘도 수명이 20~30% 연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캐니돌 정’은 치아지지조직질환과 치은염에 효능‧효과가 있는 동물의약품으로, 지난해 4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잇몸뼈 형성을 촉진 및 치주인대 강화 작용을 돕는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과 잇몸병을 유발시키는 치주병인균에 대한 항균 및 항염 효과가 입증된 후박추출물이 함유됐다.

‘캐니돌 정’의 임상시험 결과(2019년)에 따르면, 치주질환으로 내원한 반려견 40마리에 대해 스케일링 직전과, 스케일링 이후 4주 및 8주에 각각 치은지수와 출혈지수에서 임상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성은 기자 sekim@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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