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처지는 시기…매일 피로 푸는 방법 5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기온 변화가 심한 시기다. 이 때문에 매일 피로가 많이 쌓인다. 여기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피로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렇게 적체되는 피로감을 해소하는 방법에는 어떤 게 있을까. ‘헬스닷컴’이 소개한 쌓이는 피로를 매일 물리치는 생활방식을 알아본다.

1. 물 잘 마시기

몸에 수분을 유지하는 것은 소화를 잘 시키고 피부를 빛나게 하며 피로를 가시게 한다. 피로감은 탈수의 첫 증상이란 것을 알면 아마 놀랄 것이다. 어디를 가던 좋은 물을 가지고 다니며 마시는 것이 좋다.

2. 건강한 아침식사

영양가 없는 패스트푸드는 몸의 활력을 떨어뜨리는 지름길이다. 아침식사로 섬유질, 혼합 탄수화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몸에 활기를 불어넣고 오전의 무력감을 없앨 수 있다.

3. 가벼운 운동

바쁜 일상 중에 운동할 시간을 찾기란 불가능해 보인다. 하지만 운동을 통해 엔도르핀을 증가시키고 몸의 기운을 북돋는 것은 지속적인 피로를 물리치는 최선의 방법이다.

4. 전자기기 끄고 잠자기

자는 동안에 이러한 전자기기들을 켜놓으면 수면 상태와 다음날 업무 상태에도 영향을 준다. 잠들기 최소한 20분 전에는 모든 기기들을 끄고 몸이 건강한 숙면에 빠질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5. 휴식, 스트레칭

단 5분이라도 산책을 하며 심신의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좋다. 만약 야외로 나갈 수 없는 상황이면 실내에서 스트레칭을 함으로써 어깨, 목, 등과 허리의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다.

    권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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