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여성갱년기 바로 알기 캠페인 진행

16일(수)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진행한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여성갱년기 바로 알기 캠페인’. 모델들이 갱년기 여성 수면장애의 적극적인 관리 필요성에 대해서 전달하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제공]
동국제약은 오늘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여성갱년기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갱년기 증상 중 ‘수면장애’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갱년기 여성들이 심한 불편감을 느끼고 삶의 질을 현저하게 떨어뜨릴 수 있는 수면장애를, 여성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를 통해 극복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2020년 대한폐경학회가 실시한 “폐경질환인식 및 치료실태 조사”에 따르면, 여성 갱년기 증상 중 불면증 및 수면장애 경험 빈도가 58% 이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실제로 수면장애는 여성들의 삶의 질을 현저하게 떨어뜨릴 수 있다.

또한, 동국제약이 2020년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35세~64세 성인 여성 600명을 대상으로 ‘여성 갱년기 증상 경험’을 조사한 결과, 수면장애 증상 경험자 중 75%는 심한 불편감을 호소하기도 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잠이 부족하면 무기력증, 초기 우울증으로 악화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방치할 경우 노년기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입증된 의약품으로 적극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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