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본 신바이오틱스.. 갱년기 여성 위한 유산균 제품

[사진=미즈본 신바이오틱스]

현직 의사가 갱년기 여성을 위해 직접 설계한 유산균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정원상 루마엔정내과 원장(영상의학과 전문의)은 최근 류마앤정바이오를 설립하고 ‘미즈본 신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미즈본 신바이오틱스는 장 건강부터 피부보습, 관절·연골건강,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산균 제품이다. 체내이용률이 높은 관절영양 기능성 성분인  NAG(N-아세틸글루코사민)가 1000mg 함유되어 있다.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D, 원활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락토올리고당이 주원료다. 프락토올리고당 단맛은 몸에 흡수되지 않고 장내 유산균으로 사용된다.

류마앤정바이오 대표  정원상 원장은 “다년간의 현장진료를 통해 환자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한 물음에서 류마앤정바이오를 설립했다”면서 “갱년기여성의 면역력증진 뿐 아니라 면역질환, 근골격질환, 내분비질환 등 진료경험을 살린 건강기능식품을 연구·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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