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절주…만성피로 해소에 좋은 방법들

[사진=microgen/gettyimagesbank]

만성피로증후군도 원인을 제대로 알 수 없는 수많은 질환 중 하나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처럼 검사 수치를 통해 객관적으로 진단내릴 수 있는 병도 아니다.

‘프리벤션닷컴’ 등에 따르면, 최근 6개월 이상 피로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만성피로증후군으로 볼 수 있다. 남성보단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 특히 40~50대 중년여성에게서 흔하다.

피로를 심리적인 요인으로 가볍게 치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만성피로증후군도 하나의 질병이다. 미국의학연구소는 단순 피로와 구분할 수 있도록 만성피로증후군에 ‘전신 성 활동 불 내성 질환(SEID)’이라는 용어를 붙였다.

과거에는 신체활동과 인지행동요법으로 만성피로증후군을 치료했지만 최근에는 이런 방법의 치료 근거가 불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이 증후군을 치료하는 표준 치료법 역시 여전히 없는 상태다.

‘이메디슨헬스닷컴’ 등에 따르면 전문가들에 의해 권장되는 몇 가지 개선 방법은 있다. 우선 요가나 명상 등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피로를 덜어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20분간의 정지한 상태에서 근육의 길이에는 변화를 주지 않고 근육의 긴장만 일으키는 등척 성 요가는 만성피로증후군을 보이는 사람들의 피로 해소와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명상에 대한 연구도 비슷한 효과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물을 충분히 마셔 탈수에 이르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만성피로증후군에 탈수가 더해지면 현기증이 나고 피로가 더욱 극심해지기 때문이다.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적정 수면시간을 유지해야 하며 잠을 자는 도중 깨지 않아야 한다. 잠들기 전 정신을 산란하게 만드는 스마트기기 사용을 최소화하고, 잠들기 전 술과 카페인 섭취를 멀리해야 한다.

매우 단순하고 기본적인 수칙들이지만 만성 피로를 완화하는 명확한 치료법은 없는 만큼 일상생활의 기본 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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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
  1. 조수아

    요즘 피로가 쌓였는데 유익한 기사 내용을 통해 정확한 방법으로 피로해복을 해야할거 같네요~1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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