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주말, 바깥활동-꿀잠 필요한 까닭

전국이 대체로 맑고 어제보다 일교차 크다. 아침 최저 영하8도~영상4도, 낮 최고 2~11도. 새벽부터 아침까지 서해안에선 비 또는 눈 내린다. 미세먼지 예보는 ‘좋음’ 또는 ‘보통.’

☞오늘의 건강=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만 아니라면 바깥 돌아다니기 좋은 날씨. 그렇다고 집안에만 있으면 비만도 문제이지만,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 텐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정답은 없겠지만, 이때에도 중용(中庸)이 좋을 듯. 마스크 제대로 쓰고 사람들 덜 붐비는 곳에서 햇볕 받으면서 몸을 조금이라도 더 움직이는 것이 좋다. 집안에만 있으면 가뜩이나 겨울에 모자란 비타민D가 더 모자라게 돼 뼈와 근육 건강에 좋지 않고 기분장애가 심해질 수 있기 때문. 사람들과 떨어져서 걷거나 달리거나 자전거를 타는 것이 권장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람들과의 접촉을 줄이는 것을 ‘절대 진리’로 권하고 있지만, 해외 언론에서는 이 경우 정신건강이 문제가 되므로 방역 원칙을 지키면서 친구나 친척을 만날 것을 권하고 있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고 해도,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이를 알 리가 없으므로 마스크 쓴 채 대화하고 자리 옮길 때마다 꼼꼼히 손 씻는 것도 필요하다. 귀가해서는 비누 거품내서 얼굴과 손 깨끗이 씻고 실내복으로 갈아입는 것도 잊지 말 것.

일교차 크므로 코로나19뿐 아니라 감기, 독감 등에도 걸릴 수 있고 소화기, 순환기 등도 무리할 수 있으므로 주말 밤 따뜻한 물로 목욕한 뒤 충분히 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면 시간은 삶의 낭비가 아니라 인체가 기억을 정리하고, 면역력을 비롯한 인체 시스템을 정비하는 필수 시간. 잘 자야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도 이길 수 있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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