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예방에 좋은 식품, 그리고 또 한 가지

[사진=deyangeorgiev/gettyimagesbank]

미국암학회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위암은 사망의 주요 원인이다. 미국에서도 매년 3만여 명의 위암 환자가 발생한다.

위암은 수십 년에 걸쳐 천천히 발생한다. 이 때문에 암 발병 전에는 이렇다 할 증상이 없고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한 가지 좋은 소식은 위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 있다는 것이다. ‘웨어티비닷컴’이 위암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을 소개했다.

△신선한 채소

연구에 따르면, 몇 가지 종류의 채소와 위암 사이에는 반대 효과가 있다. 이는 양배추, 당근, 마늘, 브로콜리 등의 채소를 많이 먹으면 위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의미다.

미국과 같은 선진국의 사람들은 냉장고에 신선하게 보관된 채소를 절인 채소보다 많이 먹는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냉장고의 보급으로 신선한 채소를 많이 먹게 된 것이 위암의 전 세계적인 발병률이 예전보다 떨어진 이유 중 하나다.

미국암학회는 매일 과일과 채소를 적어도 2와 2분의 1컵은 먹으라고 권장한다.

△신선한 과일

전문가들은 “만약 당신이 신선하고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시야를 넓히는 것을 고려해보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프루츠인포닷컴(fruitsinfo.com)’은 전 세계적으로 약 2000종의 과일이 있고, 서구에서는 그 중 10%만 먹는다고 추정한다.

지역 농산물 시장에 가서 새로운 과일이 없는지 찾아보고, 인터넷에서 특이한 과일과 먹는 방법을 검색해보라. 연구에 의하면 위암에 대해 특별한 효과가 있는 감귤류 과일에 관심을 갖는 것도 좋다.

미국암연구소는 “우리 모두가 식품 성 식품(특히 과일과 비전분성 채소)을 자주 먹는다면 미국에서만 매년 4000건의 위암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기 검진

위암을 막으려면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 외에 신체의 신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위암 증상을 초기에 알아낼수록 퇴치가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위암 검진 대상자는 40~74세까지이며, 특별한 증상이 없는 일반인의 경우 2년에 한 번 위내시경 검사가 권장된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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