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도, 변도 덜 본다면 물을 드세요

[사진=ING alternative/gettyimagesbank]
오전은 18~23도, 오후는 23~32도의 기온을 보이겠다.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다소 높겠으며,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은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으며 30도 안팎으로 덥겠다.

☞ 오늘의 건강= 최근 비가 종종 내리면서 흐릿한 날씨를 보이는 날이 많아 수분 보충의 필요성을 크게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기온이 높은 만큼 수분이 부족해질 확률이 높으니 탈수증에 이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오후에는 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탈수증으로 인한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한다.

피로감이 크고 어지럽다거나 입이 마르고 머리가 아프다거나 다리나 복부 경련, 변비 등이 나타날 때는 탈수증이 원인일 수 있기 때문에 수분 보충에 신경 써야 한다. 소변의 색이 진한 노란색을 보인다거나 소변을 보는 빈도가 줄어들어도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다. 이럴 때는 굳이 목이 마르지 않아도 목을 충분히 축여주는 것이 좋다.

탈수증은 신장 결석, 관절통, 고혈압과 같은 혈관질환의 위험도 높이기 때문에 미리미리 몸속 수분이 잘 유지되도록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특히 활동량이 많거나 운동을 할 때는 더욱 많은 체내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휴식을 통해 몸의 열기를 식히고 맹물을 마시거나 전해질과 약간의 칼로리를 보충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료나 과일 등을 먹는 것이 좋다.

문세영 기자 pomy80@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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