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 두바이에 ‘척추·관절센터’ 오픈…4일 첫 수술 집도

[사진=안진우 원장이 ESH-나누리 척추·관절센터에서 척추내시경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척추·관절 나누리병원이 아랍에미리트(이하 UAE) 두바이에 척추·관절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나누리병원은 지난 2일 두바이 헬스케어 시티에 위치한 에미리트 병원 그룹 산하 에미리트 전문병원에 ‘ESH-나누리 척추·관절센터(ESH-NANOORI SPINE & JOINT CENTER)’를 공식 오픈했다. 에미리트 전문병원은 JCI(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인증) 인증을 획득한 9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4일에는 나누리병원의 특화된 척추·관절 치료기술을 바탕으로 첫 수술을 진행했다. 수술을 받은 환자는 지난 2월 인천나누리병원에서 척추수술을 받았던 중동 환자의 남동생으로, 나누리병원의 의료기술을 신뢰해 수술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나누리병원은 현지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술을 펼치기 위해 UAE 최고 의사 등급(Consultant doctor)을 취득한 관절센터 신동철 원장과 척추센터 안진우 원장을 현지에 파견했다.

신동철 원장은 지난해 방문 의사 자격으로, UAE에서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고령(당시 81세) 환자의 인공관절 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해 현지의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두바이 정형외과 학회에 초대 받기도 했다.

안진우 원장은 1200회 이상의 척추내시경술을 집도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SCI급 국제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진료를 시작한지 사흘 만에 현지 환자에게 척추내시경 수술을 집도했다.

나누리병원은 에미리트 전문병원에 이어 오는 9월에는 두바이 미르디프(Mirdiff)에 위치한 에미리트 병원 그룹 산하 종합병원에 두 번째 나누리 척추·관절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문세영 기자 pomy80@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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