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건강 키워드는 ‘면역력’이다. 이로 인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경쟁도 치열하다. 휴온스그룹도 이 대열에 합류하면서 경쟁은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휴온스의 자회사인 휴온스내츄럴은 장 건강에 면역력, 항산화 등 4중 기능성을 더한 ‘이너셋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너셋 프로바이오틱스는 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제조사 ‘다니스코’의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17종에 핵심균주(LGG, Bb12®) 2종을 더해 19종의 유산균 균주를 하루 한 포로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배합하는 ‘신바이오틱스 포뮬러’를 적용해 유산균의 장내 생존력을 높였고, 사균체유산균인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넣어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더해 △항산화 작용으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셀레늄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뼈 형성 유지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배합, 장 건강과 함께 4중 기능성까지 챙겼다.
어린 아이부터 성인까지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자연유래식이섬유 등 39종의 부원료를 개발했고, 카제인나트륨, 착색료, HPMC, 결정셀룰로스,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 부형제는 첨가하지 않았다.
이너셋 서포터즈 ‘이너세터 1기’와 함께 건강한 유산균 고르는 방법과 간편한 섭취 방법 등을 알리는 ‘1941 캠페인’도 진행한다. 1941은 19종의 프리미엄 유산균, 4중 기능성, 하루 1 포로 해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와디즈를 통해 오는 25일부터 다양한 이벤트 참여와 구매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