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비에 미세먼지… 미끄럼 사고 예방하려면

사진=Shutterstock

전국이 잔뜩 흐리고 곳곳에 미세먼지 섞인 겨울비 또는 눈 내린다. 미끄러운 곳 많아 걸음도 조심, 운전도 조심. 아침 영하4도~영상6도, 낮 4~13도로 비교적 포근한 날씨. 미세먼지는 영동지방을 제외한 전국이 ‘나쁨’ 수준.

눈, 비 올 때 미세먼지도 해롭기는 마찬가지다. 오후에는 눈, 비 그치고 미세먼지 바람이 분다. 어제 위성지도에서 중국이 온통 벌겠기 때문에 중국발 미세발암먼지가 많이 들어올 것으로 보이므로 마스크도 써야 한다.

오늘은 미끄러운 길 낙상 사고 예방이 최우선. 겨울철 낙상 골병은 평생 간다고 여기고 조심, 조심해야 한다. 살얼음판이나 눈석임물 흐르는 곳에선 펭귄처럼 팔을 벌린 채 자세를 낮추고 팔자걸음으로 천천히 걷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횡단보도나 버스 정거장에서 미끄럼 사고가 많이 나는데 빨리 가겠다고 뛰어다니다가 꽈다당 넘어지기 일쑤.

어쩔 수 없이 넘어질 때에는 팔꿈치가 땅에 닿게 넘어져야 한다. 바지 주머니에 손 넣고 다니면 넘어질 때 머리나 골반 등이 다칠 가능성이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장갑을 끼는 것이 좋다. 겨울 장갑은 패션이자 보온이면서 ‘안전장치’라는 사실 명심!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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